입대 할때 나도 너 처럼 그렇게 몇 번이고 다짐하며 강해지려고 했었는데.. 나 벌써 100일 휴가도 지나고 1년차 휴가 나왔다~ 조금 있으면 다시 너 같은 느낌으로 돌아가겠지만 ^^ 넌 잘 하고 있어 용희야~ 전에 네가 많이 작고 야 위였을 때에는 네가 군대에 갈 수 있을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포상 휴가도 나 오고 생각보다 잘하고 있구나! 우리 나이 한 두 살이 아니고 선임들 보다 두 살이나 더 많은 노장인데 마음이 참 무겁고 생각이 참 무서울때가 많다는 걸 나는 알겠구나~ 웃고 싶은데 걱정 되서 나 25살인데.. 사회 생활할 나이인데.. 자꾸 이런 생각들이 괴롭혀서 우울할 때가 많네 난.. 너나 나나 헛 되지 않게 빗 나가지 않게 살았던 것 같은데 특별히 속 썩이지 않고 말이야~ 얼른 짬 밥 먹어서 우리 집에서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나가서 삼겹살도 먹고 드라이브 도 가고 그러자 예전 처럼 그렇게~ 그때에 네 곁에도 예쁜 네 짝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나도 ^-^!